공동연구 체결 현황
엠디바이오랩은 내부 연구 역량과 외부 협력 네트워크를 융합하는 Joint R&D 협업을 통해 타겟 중심의 정밀 혁신 신약을 개발하고자 하며, 글로벌 빅파마와 공동 연구 및 기술 이전을 진행 등을 지향합니다. 특히 기존 세포 독성 항암제로 치료가 힘든 신장암과 삼중음성유방암 등의 난치성암을 대상으로 First-in Class 표적항암제를 개발하는 전문바이오텍으로, 세계 최초 암 특이 표적인 "Transglutaminase 2"를 타겟으로 하는 저 분자 화합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2년에 선정된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기반 확충 연구 과제를 통해 HPK1/MLK3 저해제의 유효성 평가를 연세대학교 송당암연구센터와 공동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셀렉신은 포항공대 면역학 박사 출신의 이준영 대표가 2018년 12월에 설립했으며, 셀렉신만의 독자적인 항체 개발 플랫폼인 SelectopeTM를 이용해 사이토카인 및 사이토카인 수용체의 면역학적 신호전달 메커니즘 기반의 원하는 신호만을 선택적으로 증폭하도록 특정 에피토프(epitope)에 만 결합하는 항체들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 셀렉신은 면역항암제•면역억제제 등 다양한 면역 매개 항체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확보했습니다. 2020년 시리즈A와 브릿지 라운드를 통해 약 237억 원의 투자를 받은 바 있으며 2022년 33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 라운드를 통해 총 600억 원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을 달성 면역항암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2년 위암과 신장암에서 최적의 면역항암제 적용을 위한 바이오마커 검증 및 평가에 대한 과제를 연세대학교 송당암연굿네터와 공동연구를 체결하여 진행 중입니다.
보로노이는 2015년 인천 송도에 설립된 신약개발 전문 벤처기업입니다
세포 내 신호전달을 담당하는 550여 개의 인산화효소(Kinase) 중 질병의 원인이 되는 인산화 효소에 선택적으로 결합하여, 그 기능을 조절하여 병을 치료하는 표적치료제 분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산화효소에 돌연변이가 발생하여 생긴 종양에 효과적인 정밀표적치료제(Genotype-directed Therapy)를 개발해 비임상 혹은 초기임상 단계에 글로벌 기술이전(License-Out, L/O)하는 사업모델을 성공적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AURISTONE은 후성유전체 기반 멀티오믹스 프로파일링을 통해 아시아 코호트와 질병에 초점을 맞춰서 면역관문억제제의 치료 반응과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제시하고 새로운 항암제를 제안하는 전문 기업입니다.
Auristone Alternate Promoter Score (APB) 플랫폼 (EPI-CALL™)을 위암과 신장암으로 확장 및 적용하고 있습니다.
Indivumed는 고품질의 생물표본과 임상정보를 자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약, 생명공학 및 체외진단 팀이 협력하여 짧은 시간 내에 동반진단을 통한 정밀의료 실현을 위해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0년부터 송당 암연구센터와 공동연구를 체결하여 고형암종의 원발 부위 수술조직에서 유전체, 전사체, 단백체 분석을 통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다기관, 전향적 임상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신라젠은 항암신약을 연구 개발하는 바이오기업이며 미국을 포함한 국내외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축적된 임상 연구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항암신약을 개발하여 암 정복과 인류 건강 증진을 추구합니다.
2023년부터 송당 암연구센터와 공동연구를 체결하여 위암 전임상연구모델에서 BAL0891(TTK/PLK1 dual inhibitor)의 항종양 효과를 검증하고 있습니다.